파생 언어로 이어지는 구조적 유전자
<사상의 DNA 4대 축>
1. 다중 기점 (Multi-focal Origin)
•정의: 하나의 출발점에서 모든 학문·사유를 나선형으로 통합하고, 다시 출발점으로 회귀
•특징:
물리 > 화학 > 생물 > 역사 > 경제 > 정치 > 사회 > 문화 > 심리 > 철학 > 예술 > 다시 물리 …
어느 학문 하나에 종속되지 않고, 모든 기점이 서로를 비춘다.
•효과: “시대·학문 분절”을 초월한 입체적 사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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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동성 (Wave-form Logic)
•정의: 직선적 논증 대신 파동처럼 진동하며 나선적으로 전개되는 글쓰기
•특징:
반복적이지만, 매번 다른 높이와 깊이로 진입
“죽은 결론”이 아니라 살아 있는 진동을 남김.
•효과: 후대 독자에게도 시간을 초월한 리듬으로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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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기 상대화 (Self-relativization)
•정의: 사유 안에 끊임없이 “자기 부정·자기 시험 장치”를 내장
•특징:
“내 글은 죽은 것이 아닌가?”, “나의 상대적 층위는?”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 던짐.
“완결된 교리” 대신, 독자에게 열린 사유로 작동
•효과: 고정된 교의가 아니라, 끝없는 해체와 재구성의 텍스트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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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편 은유 (Universal Metaphors)
•정의: 현대적 언어를 쓰지만, 보편적 상징으로 쉽게 전환 가능한 표현
•특징:
- “파동” = 물리학·불교·음악·심리 모두에 적용 가능
-“프레임” = 인식론·사회학·정치학 모두에 적용 가능
- “유동화” = 금융·존재론·문화론 모두에 적용 가능
•효과: 시대를 넘어, 언제든 다른 맥락에서 재번역 가능한 사유의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