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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뤼 Aug 09. 2018

브런치 메뉴 읽어보기

누군가 정리해서 보여주길 원하는 나같은 사람을 위해...

이번엔 햄버거 메뉴 버튼 안에 숨어있는 브런치의 메뉴를 살펴보자. 드로어에 담겨있는 메뉴로 구분하면 글쓰기, 작가의 서랍, 통계, 브런치 홈, 브런치 나우, 브런치 책방, 피드, 위클리 매거진, 작가지원 프로젝트로 분류된다. 각 페이지별 주소를 분석해보면, personality에 대한 페이지는 '/me' 또는 '@아이디'로 분류되어 만들어졌다.

글쓰기 메뉴는 처음 진입하였을 때는 '/write'로 시작된다. 작성중이던 글을 저장하였을 때, '@아이디/게시글번호/write'로 저장이 된다. 글쓰기를 완료하여 발행을 하면 뒤에 붙어 있던 '/write'가 사라지고 글이 노출된다. 발행전에는 아무리 주소를 알고 있다고 해도 주소창을 통해 직접유입을 통해 내용을 읽을 수는 없다.

브런치를 주관적 분류 기준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해보았다. 

멤버십(로그인/가입, 계정찾기, 설정, 알림, 라이킷, 피드)
컨텐츠 찾기/노출(통합검색, 브런치 나우, 브런치 책방, 위클리 매거진)
생산자 모집(작가신청, 작가지원 프로젝트)
컨텐츠 생성/관리(글쓰기, 내브런치, 작가의 서랍, 통계) 



로그인 전/후, 작가권한 여부에 따라 메뉴는 아래와 같이 노출된다. 


글을 쓰면서 느끼지만, 참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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