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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젤다kim
Feb 22. 2022
1박 2일 부산여행
무작정 떠났다.
오랜
친구들과
떠난 여행.
아무런 계획 없이
무작정 차를 타고
바다가 보이는
부산으로.
자주 왔던 곳인데도
친구들과는 또 다른 느낌.
여전히 해운대 바닷가는
파도가 넘실넘실.
광안리 횟집에서
소주 한잔 기울이니
불빛 반짝이는 광안대교가
내 품에 있다.
밤새 수다 떨며
새벽이 오는
소리도 못 들은 체
우리는
아침을 반겼다.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추억의
긴 여운이 내 맘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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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학원운영 늦둥이 아들을 키우며 다육이 사랑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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