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사 합법화 추진 2
생명에 대한 결정권이 신에게 있다는 생각은 과거 천동설적 생각이다.
생명은 인간 각자의 것일 뿐이다.
천동설이 지동설에 밀려난 결정적 이유가 지동설의 설명이 우주 운행의 진실에 더 잘 부합했기 때문이었듯이,
생명의 결정권자가 신이 아니라, 인간 자신이라고 이해할 때 우리의 삶뿐만 아니라 죽음의 진실에 더 자연스럽고 체계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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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요일, 죽음을 이야기하는 날입니다. 4박5일 스위스 조력사 동행 체험기 『스위스 안락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를 낸 지가 4년이 되었습니다. 그 때는 조력사를 반대했지만, 지금은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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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칼럼니스트 기자/ 이화여대 철학과 졸업. 저서『스위스 안락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좋아지지도 놓아지지도 않는』『내 안에 개있다』『강치의 바다』『사임당의 비밀편지』등 1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