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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편입하고 개발자까지 도전!

by 동글쌤


컴퓨터공학과 편입하고 개발자까지

도전하고있는 안ㅇ준입니다


요즘 IT업계가 많이 발전하면서

개발자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전망도 좋고

어느정도 대우를 받는다고 들었죠


학창시절부터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관련학과로 진학하길 희망했습니다


그러기에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좋은 수도권대학을 꿈꾸었죠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길...

지방대에 겨우 입학할 수 있었어요


생각하길 여기서 졸업한다 해도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어렵다 판단해


다시 대학입시를 준비하면서

정보를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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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는 무조건 대학은

마쳐야된다고 못을 박으셨는데


지금 대학을 다니려니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그래서 내신이나 수능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학교를 갈 수 있는지


확인해보았는데 원하는 대학에

편입과정으로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바로 이 사실을 말씀드리면서

한 번 도전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죠


다행히 저의 계획을 들으신 뒤에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바로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를 자퇴한 뒤

컴퓨터공학과 편입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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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로는 많이 들어봤지만

어떻게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게 한 가지만 있는게 아니라

일반, 학사로 나뉘어서 뽑더라구요


전문대 졸업 후에는 일반편입

4년제 졸업 후에는 학사편입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로선 2년제를 졸업한게

아니다보니 일반편입 지원도 안되는데


보니까 정해진 인원을 뽑는것도

아니었고 경쟁률도 높았어요ㅜㅜ


오히려 학사편입을 준비하는게

저에겐 더 좋아보였어요


하지만 4년제 학위를 갖춰야되는데

기간도 오래걸리면서


학교를 두 번이나 가야된다는

사실이 부담스러웠습니다ㅠ


혹시나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준비하나 커뮤니티에 물어봤는데


어떤 사람이 자기 경험을 얘기하면서

학교에 다니지 않고도 학은제를 통해


컴퓨터공학과 편입 지원자격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알려주시는거예요!


일반편입이 경쟁률이 높지만

그래도 자격 갖추기 편하다구요ㅎㅎ


이미 경험해보신 분이라 믿음이 갔고

저도 도전해보자 싶어서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았죠


학점은행제라는 제도인데 이게 뭐냐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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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라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작한다는데요


저처럼 학위를 만들어 편입을

하려는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직무에 적합한 라이선스를 취득해

스펙을 올리려는 직장인분들 등


개인의 학업목적에 맞게

많이들 쓴다고 했어요


특별히 짜여진 시간표가 없다보니

내가 가능한 시기에 시작할 수 있고


학기가 대학에 비해 짧다보니

아무래도 빠르게 공부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전 대학에서 수업을 들었던게

어느정도 인정되어 24점을 가져왔고


수업만 들었을 경우에 세 학기이고

기간을 더 단축시키고 싶다! 하면


학점을 인정받는 다른 것도 병행하면

두 학기로 약 4개월을 더 줄일 수 있었죠


저는 컴퓨터공학과 편입준비를

더 많이 하기 위해서 바쁘지만


좀 더 타이트하게 시작하기로 했고

온라인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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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 그대로 컴퓨터로 비대면 강의를

듣는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보니

처음에는 막막했죠ㅠㅠ


그래도 멘토쌤이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아무래도 적응하기

수월했답니다^^


정해진 날짜에 맞춰서 수강한

과목대로 영상이 올라오면


출석 인정기간인 2주 이내로만

들어주어 크게 신경쓰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생각한건데

고졸이면 들을 수 있다보니


강의 난이도가 크게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는 아니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옆에 강의를 틀어놓고

남은 점수를 따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했습니다


다행히 계획한대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고


두 학기 만에 수업과 라이센스

취득까지 모두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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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정해진 일정에 맞게

학습자등록 및 학점인정신청을 하고


최종 80학점을 모두 이수하여

컴퓨터공학과 편입을 지원할 수 있었죠


열심히 준비한 덕분인지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었고


지금은 원하는 수도권학교에서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어요


C언어부터 API까지 착실하게

배우면서 공모전도 도전하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던 게

아무래도 학습멘토의 적극적인 지지가

큰 도움이 되었지 않나 싶은데요!


혹시나 편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혼자서 하는 것 보다는


아무래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시작한다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면서 보다 더 나은

결과를 받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원하시는 결과 받으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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