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사회복지학과 보다 빠르게 취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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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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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통신대 사회복지학과에서
자격증을 따는 것 보다 훨씬
빠르게 복지사2급을 취득하고
복지관에 취업한 조○명입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다가 결혼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정에
집중하면서 그만두게 되었고
육아를 하면서 지냈었죠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 나서
이제는 남편과 함께 집안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고자
어떤 직업을 갖는 게 좋을까
싶어서 알아보다가 정년이
보장되면서 꾸준한 수요가
있다보니 나이가 많아도 취업이
가능한 사회복지사를 찾았어요
아동, 노인, 장애인뿐 아니라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복지분야가 더러 있다보니
많은 복지사를 필요로 했습니다
여기에 실버산업이 각광받고
있다보니 수요가 많았고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근무를
할 수 있어서 주로 주부가 많이
준비한다고 들었죠
저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고
따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원래는 사회복지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하면 자격증을 받을 수 있어
크게 어렵지 않다고 했는데
입시공부 하는 것도 힘들고
겨우겨우 들어간다고 해도
지금의 대학생들이랑
나이 차이도 많이나구....
같이 수업 들으면 힘들 거
같아서 알아보다가 문득
방송통신대 사회복지학과에
가면 강의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다보니 학생들과
마주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집안일을 하면서도 충분히
들을 수 있다고 했는데
입학은 쉽지만 졸업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ㅠㅠ
다른 방향으로 수월하게
이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찾다가
평생교육제도를 통해서
수월하게 대학수업을 듣고
50넘어도 충분히 할 수 있었죠
사회복지 관련 17과목 중에서
16과목은 온라인으로 듣지만
1과목은 실습이라서 집에서
가까운 대학부설 평생교육이라
간편하게 이수할 수 있었어요!
방송통신대 사회복지학과에
들어가는 것 처럼 따로 입학
시험을 치루거나 평가를 받으며
들어가는 게 아니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다고 해서
알아보고 시작하기로 했는데
방송통신대 사회복지학과는
서류검토를 통해 입학하고
모든 과제나 시험을 혼자서
감당해내야되는 과정이지만
이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이라서 내가 원하는
수업을 골라서 들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늦은 나이에도 할 수 있게끔
수월한 난이도로 만들어졌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는지
저처럼 주부들도 필요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 공부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도 이직이나
승진을 위해 더 좋은 스펙을
만들고자 활용하기도 했죠
2년제 학력은 총 80학점을
모아줘야되는데 이 때 복지와
관련한 17개 강의를 들어주면
학력개선과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었어요
주로 인강으로 점수를 모으는데
점수로 인정받을 수 있는
라이선스를 같이 취득한다면
기간을 줄일 수 있어서
알아보고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혹시나 제게 어렵진 않을까
걱정하면서 시작해봤는데
방송통신대 사회복지학과로
들어가서 듣는 수업보다
훨씬 간편하고 수월했죠!
개강하면 영상이 올라오는데
끝까지 틀어주기만 해도 됐어요
정해진 시간표에 맞춰서
듣는 게 아니다보니까
집안일을 하다가 잠깐
쉴 때 틀어놓기도 했고
저녁에 들으면서 따야되는
라이선스도 준비해줬어요
그렇게 학기를 진행하다보면
중간에 레포트를 제출하거나
혹은 중간, 기말고사와 같은
평가를 보기도 해야됐습니다
우선 과제는 멘토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좀 더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는
과정으로 편하게 끝냈고
시험은 감독관 없는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보니 수월하게
응시할 수 있게끔 안내해주셔서
무난하게 끝낼 수 있었죠~
끝내고 보니 정말 저도 할 수
있을정도로 어렵지 않았고
심지어 꽤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고 학기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렇게 계획대로 따라가니
무난하게 학기를 진행했고
가장 중요한 실습만 하면
사회복지사2급을 받게됐습니다
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들어갔다면 아마 제가 일일히
찾아보고 실습이 가능한지
하나하나 연락해야됐을거죠
하지만 여기서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교육원으로 알려줘서
부담스럽지 않게 이수할 수
있게끔 도와주셨는데요!
보통 실습은 160시간동안
기관에 방문해서 실습을
받아야 이수할 수 있기 때문에
나에게 적합한 곳을 찾아서
시작하는 게 중요했습니다
멘토쌤이 집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1차 추리고
제가 희망하는 기관으로
2차로 추려서 알려주니까
보고 제가 맘에 드는 곳에
연락해서 잰항할 수 있었죠
저는 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식사를
하시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었고
막상 해보면서 힘들거나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되어서
이쪽으로 취업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실습을 마쳤고
실습일지와 과제 등 필요한
서류들을 제출한 뒤에
행정절차를 통해서 전문학사
학위와 2급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바로 취업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지금의 복지관에
취업을 하게 되었죠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재밌게 다니면서 경제활동을
하니까 만족스럽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