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치료사 자격증 따고 노후준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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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멘토 동글쌤

안녕하세요

나무치료사 자격증 따면서

노후준비하는 박ㅇㅇ입니다

직장에서 일만 하면서 보냈지

노후를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나무의사라는게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평소에도 식물 가꾸는 걸 좋아해

모임도 만들고 했었는데

거기에서 이런 게 있다고

넌지시 얘기하는 걸 들었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과정을

준비를 할 수 있었는데요

어떻게 시작할 수 있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을 한 상황인데

대학에 가지 않아도 일을 많이 하면

노후 걱정을 안해도 될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이건 아닌거 같다 싶었고

늦더라도 정년이 없는 직업을

새로이 가져야겠다 싶었어요

그러다 나무의사를 알게 되었고

어떡하면 할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트리닥터가 되기위한 국가 시험에

응시하려면

1. 석박사 학위 취득

2. 일정경력 5년 이상

3. 수목관련 4년제 학위 + 1년 경력

4. 관련 산업기사 + 양성교육 150시간

이 중에 하나를 갖춰야 됐는데

저에겐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었죠

학위를 갖고 있지도 않았고

경력을 쌓을 여건도 안 됐어요

그러다 학습멘토를 만났고 직장 다니며

조건을 갖출 수 있다고 하는 거예요!

이게 가능한가 싶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찾아보았는데

식물보호나 조경산업기사 라이선스를

따고 나서 150시간 양성과정을 거치면

나무치료사 자격증 취득 요건을 갖춰

수목진료가 가능한 사람이 된답니다

찾아보니 많은 사람들이 식물보호를

많이 준비한다고 해서 보니까

가장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게

41점을 보유해 2년제졸 예정자로

응시요건을 갖추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41점을 학교를 다니는 게 아니라

평생교육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길래

그게 무엇인지 정보를 확인하려고

찾아보았는데요

나무치료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점은행제가 무엇인지 보니까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로

쉽게 말해 온라인 수업이라고 하는데

저처럼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들을 수 있게 만들었대요

그러다 보니 학력을 개선하기 위해서나

점수를 더 높이 받아내기 위해서도

다양한 개인의 목적을 가지고

이 제도를 활용한다고 합니다

저도 2년제 대학을 당장 가기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이걸 활용해서 응시조건을

갖추는 게 좋다고 생각되었는데요

예상보다 기간이 훨씬 단축되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고 했죠

하지만 뭐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몰라

학습쌤에게 가장 빠르게

마칠 수 있는 방법을 문의했고

학습설계를 받았습니다

무려 한 학기 만에 끝낼 수 있지만

그만큼 다른 공부를 병행해야 됐어요

일반적으로 이 제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온라인 수업을 제외하고

이전 대학의 점수를 가져오는

전적대가 있었고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을

취득해 그에 따른 점수를 따는 것과

검정고시처럼 시험을 보고 4~5점을

받는 독학사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최대한 공부를 안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달라고 했고

8과목 수업 듣고 나머지는 라이센스를

따서 채우는 식으로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한 학기 만에 마무리할 수 있는

온라인 수업을 듣기 시작했죠

나무치료사 자격증 응시요건을

갖추기 위해 시작한 비대면 강의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우왕좌왕했던 거 같아요

다행히 하나부터 열까지 찬찬히

설명해 주셔서 점차 익숙해졌죠

매주 과목 올라오는 영상을

2주 안에 들으면 출석이 인정돼

정해진 시간 없이 원할 때

퇴근 후나 주말에 들을 수 있었어요

야근을 연달아 하는 날에는 회사에

몰래 틀어놓기도 했습니다ㅎㅎ

라이선스도 같이 준비하다 보니

조금 바쁜 느낌이 있었지만

열심히 사는 느낌이 들어 좋았고

학창시절로 돌아간 거 같았어요

물론 대학과 같은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다 보니 중간마다 이벤트처럼

시험과 과제를 제출해야 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혼자 할 수 있었지만 조금의 도움을

받아 더 수월하게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무려 15주 동안 사이버 강의와

라이센스로 41학점을 모두 받아

트리닥터 시험 응시요건에 적합한

라이선스 시험을 볼 수 있었죠

무난하게 합격하게 되었고

중요한 국가시험을 보기 위해

양성기관에 들어가서 150시간

교육을 들어야되는 상황인데

찾아보니 직장을 다니면서 교육을

받게끔 평일반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과정이 어렵지 않았고 병행하기에

큰 부담이 없어서 수월하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었어요

최종적으로 국가시험을 제외한

나무의사 과정을 모두 마무리했죠

이후에 국시를 응시하고 최종적으로

나무치료사 자격증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무병원에 갈 수 있는 조건을

모두 만들어 놓았어요

새로운 분야다보니 아무래도

취업보단 창업이 나은 상황이었고

정년 퇴직 후에 병원을 개원해

식물을 진단하는 전문가로서

일할 수 있도록 정보를 꾸준하게

모으는 중인데요

식물 모임에도 이 소식을 알려

많이들 찾아와달라 얘기했습니다ㅎㅎ

이렇게 고졸에 비전공이었어도 열심히

공부를 한 덕분에 식물을 돌보는

의사가 될 수 있게 도와주신 멘토쌤께

정말 큰 감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글을 읽으면서

나도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한 게 있다면 주저말고

한 번 시작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하루빨리 시작한다면 이전보다

더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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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멘토 동글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