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것인가.
2025년 1월 18일 토요일
요근래 정치적인 문제들이 많이 이슈화되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쏟는거 같다.
나는 역사를 좋아했기도 했고 이런 정치적인 문제들을 다루는것을 좋아해서 어렸을때 부터 관심이 많았었다.
20살이 되고 투표권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더욱더 배우고 알아보며 관심을 쏟았다.
한국에 집권한 거대 정당 두곳 모두 좋아하진 않는다.
그들을 보면 과연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는것인지 궁금하다.
묻고싶다. 그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길이 무엇인지, 그들의 꿈이 무엇인지.
아마도 그들 모두 대한민국의 모든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사는 삶을 만들고 지속해서 발전하며 자생가능한 국가를 만드는것이 그들의 이상적인 목표이지 않을까 싶다.
두 정당 모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할텐데 정작 정치하는것을 보면 그들의 목표가 과연 무엇일까라는 의구심이 심각하게 든다.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길이나 방식은 다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토론하고 의논하며 더 나은방향으로 가는것이 무엇일까 라는것을 고민하고 결정하는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린 내 눈에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가 않는다.
정책적인 부분에서의 토론, 다툼이 아닌 정말 애들 싸움처럼 싸우는거 같다.
니편 내편, 내가 잘났네 너가 잘났네, 내 편 들어주면 뭐 해줄게 이런식으로 말이다.
모든 정치인들이 말은 국민들을 위해 일한다고 하지만 각자 밥그릇을 챙기기 바쁘고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 사람들은 적으로 간주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갈라치기를 하고, 결국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혐오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현재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은 모두 저런 문제로 부터 비롯된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치인들의 문제도 있지만 어쨌든 미숙한 정서를 가진 국민들도 문제이긴 하다.
물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양극화라던지 비슷한 상황을 겪는것 같다.
민주주의의 한계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더 이상적인 사회를 바란다.
가방끈이 짧고 멍청한 나지만 서로가 공통된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그 과정에 있어 더 나은방향을 찾기위해 때로는 양보도 하고 타협하는것이 궁극적으로 서로에게 좋은게 아닐까 싶다.
먼저 나부터 관심을 쏟고 어떻게하면 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지 고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