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미션 어른의 글쓰기2
새벽 두시에 잠깐 잠에서 깼다. 에어콘을 틀어두었지만 더운 29도를 맞춰놓고 잠에 들었던 것이다.
재빨리 화장실로 걸어가 팔에 물을 축인 후 온도를 조금 낮췄다. 이제 조금 시원한 온도가 느껴진다.
마루 문을 조금 열었는데 시원한 새벽바람이 불어온다.
쇼파에 털석 누어서 졸린 기운으로 바람을 느끼는 시간, 고요한데 아직 아침이 다가오지 않아 행복하다.
1.충분히 좋은 건 어제 밤산책을 했는데 시원한 바람을 오랜만에 느낀 것.
2.오늘 무료공연 국악밴드 도서관에서 보았는데 아이들이랑 같이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저녁시간을 보낸 것
3. 따스방, 어른의 글쓰기, 독토 전부 즐기고 있는 것.
4. 화상 면접 스터디를 하고 있는데 같이 준비하는 스터디모임하는 사람이 나의 미소얼굴이 보기 좋다는
소리를 들은 것
5. 혼자 또 소금빵과 커피를 마신날(남편몰래)
면접 보는 전야제이지만 기분은 편한 느낌
사소한 일상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해서 기분좋아짐을 느끼는 것.
아빠는 말하였다. 사소한 일상을 못느끼고 아파하는 일상이 더 힘든것. 엄마에게 이입을 덜하기엔 힘드지만
일상에 감사하기!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