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10주년작가의꿈
브런치 글쓰기 플랫폼을 이용한지 2년 째이다. "작가"라는 이름을 읽을 수 있었던 공간이었다.
글을 잘 쓰지 못한다. 직업적으로도 내세울만한 경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본업에도 집중하기 어려워 브런치 글쓰기가 잘 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감정선이 흔들리고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잡아주었던 역할을 해주는 약이 되었다.
풀뿌리희망재단 비영리 재단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널리 홍보하고 나의 자아를 찾아가고자 브런치를 신청했는데 추구한 동기가 흔들릴 때가 많았다.
나의 정체성을 찾고 약한 정서적 감정을 알아가며 꿈을 실천하는데 정리가 되어준 브런치 글쓰기,
감정만 호소하는 글쓰기도 되었다가 아무도 없는 신혼 집에서 외롭게 썼던 글이 친구가 되어준 글쓰기가 되어주었다.
퇴근하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가득받고 집으로 돌아와 다른 누구도 지탱해주는 의지대가 되어주지 못한 때가 많았는데 "브런치"의 연재를 통해 댓글로 위로를 만났던 사람들을 만났다. 온라인 채널이기에 오프라인보다 위로의 민감도는 덜하지만 효과적인 시간들이 되어 주었다.
말하고 싶지만 누군가 말하기에 어려운 일들이 있었던 적도 있고 나만의 시간을 이완하면서 보내고 싶은데
잘 못할 때가 많다. 브런치가 친구가 되어주는 느낌으로 하루하루의 일상들을 적고 기록할 때에도 마음을
이성적으로 정리하면서 기록하다보니 다독여주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
귀뚜라미소리와 라디오음악, 선선한 바람에 키보드, 조명 하나로 하루의 우울과 피곤을 다독여주도록 해준
"브런치"일기 정말 고마운 친구이다.
#브런치10주년작가의꿈 #한여름밤의꿀 #이완 #허윤의의꿈과음악사이 #꿈을 꾸기 위한 청소년상담사3급시험공부#일기#홀로일기#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