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디자인에 100만원 할인? 트랙스RS 이그나이트

소형 SUV 시장에서 디자인과 가격 전략으로 다시 주목받는 쉐보레 트랙스


소형 SUV 시장에서 꾸준히 판매 상위권을 유지해온 모델 가운데 하나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다. 최근 쉐보레는 이 모델에 새로운 디자인 특화 버전을 추가하며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추가된 RS 이그나이트 에디션은 기존 RS 트림을 기반으로 디자인 디테일을 강화한 스페셜 모델이다. 레드 포인트와 카본 스타일 요소를 강조해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디자인 중심의 차별화를 통해 젊은 소비자와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층을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레드 포인트로 완성한 RS 스타일

chevrolet-trax-crossover-white-rs-ignite-edition.png 쉐보레 트랙스 / 사진=쉐보레

RS 이그나이트 에디션은 외관 곳곳에 레드 포인트와 카본 디테일을 더해 RS 특유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전면부에는 RS 전용 글로스 블랙 그릴과 트리탄 크롬 그릴바가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한 인상을 만든다. 여기에 카본 스타일 프론트 스키드 플레이트와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가 더해져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후면부에는 레드 LED가 적용된 블랙 보타이 엠블럼이 장착된다. 야간 주행 시 은은하게 빛나는 이 엠블럼은 이번 모델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요소로 꼽힌다.


쉐보레는 ‘IGNITE THE NIGHT, DEFINE YOUR EDGE’라는 콘셉트를 통해 RS 라인업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설명한다.


실내에도 이어진 스포티 감성

1772584428400.jpg 쉐보레 트랙스 / 사진=쉐보레

외관의 디자인 콘셉트는 실내에서도 이어진다. 블랙과 레드 컬러가 조합된 RS 전용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스포티하게 만든다.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에어 벤트와 글로스 블랙 인스트루먼트 패널이 조합돼 실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레드 스티치가 적용된 D컷 스티어링 휠과 시트가 더해지면서 RS 특유의 역동적인 감성을 강조한다.


또한 올 웨더 카고 라이너와 1열·2열 플로어 라이너, 스포츠 페달 커버 등이 기본 제공돼 실내 활용성과 디자인을 함께 고려했다.


가격과 이벤트로 관심 확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온스타 기반의 커넥티비티 기능도 제공한다. OTA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원격 시동, 차량 상태 확인 등 다양한 원격 서비스도 지원된다.


RS 이그나이트 에디션의 가격은 2,886만 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쉐보레는 3월 4일부터 전국 전시장을 통해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고 차량을 출고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되며,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원 할인 혜택이 포함된 시크릿 쿠폰이 제공된다.


이미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여기에 디자인 차별화를 강조한 RS 이그나이트 에디션이 추가되면서,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은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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