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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당신 19
강산
해변에서 모래성을 쌓고 있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밀물이 들어오자 모래성은 금방 허물어져 버렸지요
내 성(城)도 그랬답니다
당신이 밀물처럼 밀려오자 금방 허물어져 버렸지요
강산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습니다.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