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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당신 23
강산
창문을 열고 팔을 뻗습니다
이 비가 다 쏟아지고 나면 맑개 갠 하늘을 만나듯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강산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습니다.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