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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산 Aug 05. 2024

당신 30

당신 30


강산


지난 봄, 당신과 함께 보았던 수선화를 만나러 갑니다


수선화는 이미 지고 없는데 당신만 그리움으로 남아 눈가에 이슬로 맺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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