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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당신 38
강산
당신이 떠난 날, 박새의 뾰족한 부리가 눈물샘을 쪼았는지 종일 눈물 바다입니다
넘치는 눈물을 어찌할 수 없어 도랑을 파 놓았더니
당신 뒤를 따라 도랑도랑 흘러갑니다
강산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습니다.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