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진을 쓰다가 보드카로 기주가 바뀌었고
베르무트를 쓰다가 애플푸커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처음 이름을 들었을 때 마티니사와 관련이 없는 줄
알았는데 다 이유가 있더군요.
이유가 있는 애플 마티니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단, 칵테일잔을 칠링 합니다.
세이커에 얼음을 10개 정도 넣습니다.
그리고 기주부터 보드카 1온스 붓습니다.
애플푸커 1온스를 붓습니다.
그리고 라임주스 1/2을 붓습니다.
세이킹을 해줍니다.
칠링 된 잔의 얼음을 버리고
왼손으로 잔의 밑부분을 잡고 음료를 따라줍니다.
마지막으로 사과슬라이스로 가니시를 해주면
애플마티니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