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키스라는 영화에서 여배우가 마셔
유명해진 칵테일입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은은한 바람이라는
뜻인데요. 한번 만들어 볼까요?
일단, 하이볼잔에 얼음을 가득 채웁니다.
직접 붓는 방식입니다.
보드카 1과 1/2 온스를 붓습니다.
그리고 크렌베리주스 3 온스를 붓습니다.
자몽주스 1/2 온스를 붓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스터를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레몬 웨지로 가니시를 해줍니다.
웨지는 웨지감자 모양으로
레몬을 가로로 반을 자르고 그 반을 다시
반으로 자를 다음
양쪽 사이드를 사선으로 잘라 깔끔하게
정리해 주고 껍질과 과육 사이에 절반정도
과도로 분리시켜 컵의 립사이에 꽂아주면 됩니다.
프렌치키스에서 맥라이언의 싱그러운
웃음이 떠오르네요.
오늘은 씨브리즈 한잔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