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스무 번째네요.
칵테일을 매일 하나씩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네그로니는 이탈리아의 백작 이름으로 그가
자주 마시던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단, 온 더락잔에 얼음을 가득 넣습니다.
그리고 기주부터 드라이진을 3/4 온스 붓습니다.
다음으로 이탈리아의 국민주라고 하는
캄파리를 3/4 온스 붓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위트베르무트를 3/4붓습니다.
다음으로 스터를 해줍니다.
가니시는 레몬 트위스트필을 해줍니다.
드라이하고 도수가 높은 네그로니 완성입니다.
레몬트위스트필을 해주면 레몬향이 살아있어
향긋합니다.
이탈리아 백작이름을 따서 만들었다는
네그로니 만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