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by 번트엄버

높아진 하늘만큼이나

시원해진 공기만큼이나

시원해지고 기상 또한 높아지셨습니까?


가을은 시계자체가 점정 짧아지고 있습니다.

아니 없어지는 것처럼 존재자채가

소멸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온전하다고 믿고 있던 절대적인 것들이

마치 일회용처럼 소비되고

하찮게 버려지는 것처럼

우리가 믿고 따르던 정의입니까?


가을이 짧아지는 것은

지구 온난화 어쩌고저쩌고 하는

개소리라고 칩시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은

누가 책임집니까?


깨어있는 조직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제발 들으시길 바랍니다.

노무현의 그 외침은

21세기 가장 뛰어난 철학자의

외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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