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회사에는 고민이 하나 있다
직원들 의자를 "허먼밀러"를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이다.
허먼 밀러 의자는 1개당 120만원 가격을 호가하는 의자로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 해외 글로벌 IT 회사들은
모두 이 허먼밀러 의자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등이 이 의자를 사용하고 있으며
직원 채용 시 허먼밀러 사용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채용 사이트에도 기재하는 경우가 있다.
나는 이런 말들이 내가 운영하는 회사 내부에서 나온다는 것부터
그리고 스타트업 씬에서 자격 미달의 대표들이
투자금을 기반으로 "가오"부터 차리는 것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있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대체 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미쳐 돌아갈 수 있나.
이런 삼류 스타트업 대표들도 어떻게 투자를 받고
VC 투자금을 가지고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매번 많은 고민을 했다.
우선 내 생각을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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