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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그녀는 어디로 갈까 6
그녀의 분주한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잠시 눈을 감아 봅니다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오늘은 이렇게 있습니다
어디로 갈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지나는 시간이
오늘을 견뎌가는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돌 안개 바람 구름 자연과 더불어 사랑하며 곱게 나이 들어 가고 싶은 정미영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