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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혜정 Jan 17. 2021

온라인 빌딩 짓고 디지털 월세 받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무일푼으로 빌딩 짓기

 내가 운영하는 디지털프 오픈 채팅방이 있다.

오픈 채팅방에서 매일 이야기를 나누는데, 주로 이야기 나누는 콘텐츠는 매일 자신의 루틴 인증하기와 자신이 디지털 세상에 남긴 흔적들을 같이 공유하기, 그리고 서로 응원하고 소통하기다.

 


 그리고 하나 더! 디지털 쉐프로서 내 경험과 알고 있는 지식들을 아낌없이 나눠주려고 노력한다.



 오늘 대화 중에 윤서 님이 "온라인 빌딩"이라는 키워드를 꺼냈다. 그래서! 와우! 그 빌딩~ 정말 무일푼으로도 지을 수 있는 빌딩이지! 싶어서,


"온라인 빌딩 짓고 디지털 월세!" 받아요 우리!!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

실질적으로 빌딩 하나 사는데 얼마나 많은 돈이 있어야 할까? 물론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빌딩을 사거나 짓는 것은 실제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온라인 빌딩은 어떨까?

온라인 상에 나만의 도시를 건축하는 것이다. 그 도시는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다 주어지는 공간이다. 그 공간에 어떤 빌딩을 짓느냐, 그 빌딩에 어느 세입자를 들이느냐에 따라 나오는 월세가 달라진다.

나는 그 월세를 "디지털 월세"라고 부르고 싶다.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 옛날 싸이월드 말고 지금은 온라인 세상이 더 글로벌해졌다. 그 온라인 세상에서 나는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예전에는 TV 방송에 나오는 사람은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들만 가능했었다. 지금은 누구나 원한다면 1인 미디어 방송을 할 수도 있다.


 우리가 온라인 세상에 온라인 빌딩, 도시를 건축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전에는 선택이었다면 지금은 필수가 되어 버린 온라인 세상.  온라인 도시에 어떤 빌딩을 지을 것인가? 어떻게 지을 것인가? 우리는 지금 디지털 세상에 빌딩을 짓기 위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디지털 능력은 경쟁력이 되어가고 있다. 당신이 어떤 온라인 빌딩을 짓느냐에 따라 미래에 나오는 디지털 월세가 달라질 수 있다.


 온라인 도시를 건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의 소비자였던 습관에서 생산해내는 습관으로 내 체질을 바꾸어야만 한다. 체질을 바꾼 다는 것은 단순히 나의 의지만으로는 불가능할 수 있다. 즉, 디지털 세상에 맞는 체질로 바꾸기 위해서는 내가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진단을 잘 받아야 한다. 콘텐츠도 만들어 본 사람이 만든다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콘텐츠를 만드는지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나의 개성이 드러난 콘텐츠를
꾸준히 멈추지 않고 발행하는 것!


 필자는 디지털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필자는 X세대, 디지털을 배워서 익힌 디지털 이주민 세대다. 디지털 이주민이 유목민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디지털 세상에 도시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디지털 원주민인 Z세대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어떻게 아날로그에 익숙했던 내가 노트북에 다시 투자를 하고, 좋은 스마트폰을 사서 그 값어치를 몇 배 이상 올릴 수 있는 가치 있는 일 창출을 하는 데 활용을 하는지 등에 대한 방법은 이번에 나온 아주 작은 성장의 힘이라는 책에 자세히 적어놓았다. 현재 7개의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온라인 세상에 온라인 빌딩을 짓고, 디지털 월세를 받기를 추천한다. 이 빌딩은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일이기에! 누구에게나 그 출발점은 공평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금수저라고 은수저라고 출발점이 다른 것이 아니란 말이다.

 

디지털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은 디지털쉐프의 온라인 공간에 조인하기를 바란다! 디지털쉐프와 함께 온라인 세상에 빌딩을 짓는 방법들을 알아나가 보자.

디지털쉐프 오픈 채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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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1일 출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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