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만들면서도 '행복'함을 느끼고 그 과정 속에서도 '행복'함을 느낀다면, 이 영상을 누가 보든, 조회수가 안 나오든 나는 즐거울 수 있듯이, 나다움을 SNS에서 보여주는 것은 남의 반응과 상관없이 철저하게 '내가 만족하는가'로 콘텐츠의 완성도를 판단하면 될 일이다.
적어도 기본적인 저작권 준수, 타인 비방 등이 아니라면 지나치게 남이 좋아할까에 포커스 맞추지 말고, '내가 마음에 드는가',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인가'에 집중해서 지속적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발행하다 보면 당신의 '셀프브랜드'가 완성되어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