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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야옹이 Aug 15. 2024

그들은 그렇게 믿고 버틴다

도덕의 계보

그들은 자신들의 비참함이 신에 의해 선택받은 표시이며, 마치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개를 때리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또한 그들은 비참함도 하나의 시련이나 준비, 훈련 같은 것일지 모르며 언젠가 이자까지 붙여 행복으로 변상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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