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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야옹이
Oct 02. 2024
조용한 날들을 지키기.
책 '아침의 피아노' , 김영민
운명의 한 해가 간다. 해는 가도 운명은 남는다. 나도 남는다. 나와 운명 사이에서 해야 할 일들도 남는다.
조용한 날들을 지키기.
사랑과 아름다움에 대해서 말하기를 멈추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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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김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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