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되니 보이는 것
1. 30대까지 소득/직급 비슷했던 동기 간 격차 크게 벌어짐. 수십년간 자기개발에 많은 시간 투자해온 친구들이 훨씬 더 성취하고, (부의 크기 무관) 본인의 삶에 더 만족. 이미 각자 "성실함"과 "게으름"이 습관화되어 바꾸기 어려운 상태
2. 아이러니하게, 성실한 그룹이 "실력"보다 "운"을 더 중시. 대인관계에서도 "운"을 만들고자 더 외교적이고 친절한 경향. 게으른 쪽은 본인 "실력"을 과대 평가하지만, 항상 더 쉬운 길 선택
3. "한 방"을 노리는 친구들이 많아지기 시작. 20년 넘게 게을리 살다가 친구들 따라잡기 위해 잘 모르는 도박에 가까운 투자/사업에 배팅. 요행으로 한 두 번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반복되지 않고 침몰
4. 노화의 속도. 성실하게 사는 친구들이 더 날씬/건강하고, 더 젊어 보임. 고통없는 행복은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힘든 상황 내성도 강함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들 어떻게 생각해? 50대가 되면 무엇을 더 알게될까?
Perplexity 에 "60대 이상이 40대에 하지 못해 후회하는 것이 뭐냐"고 물어보니...
1. 자신의 열정을 추구하지 않은 것 : 사회적 기대나 동료의 압박에 휘둘리기보다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에 집중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건강을 소홀히 한 것 : 운동이나 건강한 식습관을 소홀히 한 것을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이러한 선택이 나중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느낍니다.
3. 재정 관리 실패 : 많은 이들이 충분히 저축하지 않거나 잘못된 투자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후회하며, 젊을 때부터 재정 계획을 세웠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회상합니다.
4. 관계를 소중히 여기지 않은 것 : 가족이나 친구와의 소중한 시간을 놓친 것에 대한 후회가 많습니다. 일보다 개인적인 관계와 경험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력. 건강. 부. 관계. 4가지. 너무 당연한 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