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사랑하는 일로 살아가는 일
오수영
by
야옹이
Dec 9. 2024
세상은 우리를 타고난 기질과 성향대로 살아가게끔 내버려 두질 않고, 우리는 그들이 정해놓은 속도와 방향에 억지로 자신을 맞추려다 서서히 소진되기 시작하고, 결국은 탈진에 이르게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누구를 위한 삶인 줄도 모른 채로요.
<사랑하는 일로 살아가는 일 - 오수영> p.59-60
1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야옹이
삶의 의미를 찾고자 글을 읽고 써봅니다.
구독자
207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작가의 이전글
12월에게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