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어쩌면 나는 패배할지도 모른다. 나는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어디에도 이르지 못할지도 모른다. 있는 힘을 다했지만 이미 모든 것을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잃어버린 뒤일지도 모른다. 나는 단지 폐허의 재를 허무하게 손에 쥐고 있는 것이고, 그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나 혼자뿐인지도 모른다.
삶의 의미를 찾고자 글을 읽고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