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배운 내용은 잘 기억하자
분량이 조금 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생각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되므로 일주일에 몇 시간 정도를 글 쓰는 시간으로 정해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커피 마시기, 한숨 자기, 스트레칭, 산책하기 등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 한다.
여태껏 더러운 책상에서 어것저것 해왔다면 글쓰는 것 또한 분명 할 수 있다.
완벽주의는 아예 글을 써보지도 못하게 될 수 있다.
첫 술부터 완벽한 글은 없다. 단편적인 말들로 시간, 중간, 마무리 뼈대를 짜 놓고 조금 씩 살을 붙이자. 글의 방향이 달라지는 경우도 열린마음을 갖고 받아들인다.
이도 저도 잘 모르겠으면 "그냥 쓰는 거지 뭐" 같음 마음 가짐으로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