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기록이란 무언가를 연결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이때 축적된 자료들은 창조적인 재생산의 바탕이 된다. 창조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것들의 재조합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에디슨은 "나는 나 이전의 마지막사람이 멈추고 남겨 놓은 것에서 출발한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백열전구도 70년전 영국의 험프리 데이비가 발명한 아크등을 실용화 한 것이다.
혁신의 대명사로 불리는 스티브 잡스도 "창의성은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삶의 경험과 관점들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