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인생에 대한 소고
돌이켜 보면, 나는 두려움에 눌려서 좋은 시절을 허무하게 날려버린 것 같다.
도전을 하면서도 잘 되지 않을 것에 대한 불안함.
가뜩이나 힘든 인생 최적화된 경로를 찾지 못하면 망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
내 안에 있는 동굴로 피하기 보다는 눈을 질끈 감고 한 발 두 발 내딛어야 할 때 인 것이다.
삶의 의미를 찾고자 글을 읽고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