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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닷가

Ep. 12 고흥 / 올해 마지막 휴가

by 야옹이
간만에 모닥불 불멍

새로운 회사의 오퍼를 받고나서 주어진 일주일 동안, 배낭하나 매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아쉽지 않게 보냈다.


아침에 바닷가
새벽 등산 후 바라본 풍경
남은 한해동안 새해같은 마음으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

꾸준하게 써온 일기와 메모 그리고 많은 생각들이 앞으로 내 삶을 더 풍요롭고 단단하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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