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씨앗티즌 Dec 29. 2021

About us


언어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의 세계를 반영하고, 가치관은 언어를 바탕으로 형성된다.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는 차별과 소외가 없는 사회이다.
그 사회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서 시작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들 안에 담긴 혐오를 돌아보고, 

혐오가 스며드는 사회를 존중이 스며드는 사회로 전환해야 할 필요와 당위가 있다. 


이에 씨앗티즌은 혐오하는 사회에서 존중하는 사회로의 전환을 목표로 혐오로 인한 갈등 의 양상을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적 표현에서 살펴보고 연구 및 워크숍을 통해 혐오에 대항하는 유쾌한 예술적 가능성을 발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씨앗티즌’의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참여자는 스스로 대항의 씨앗이 되어 혐오표현에 실천 적으로 대항하고 사회에 대항의 씨앗을 뿌리는 또 다른 ‘씨앗티즌’으로 성장할 것이다. 



작가의 이전글 씨앗티즌을 시작하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