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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나

by 문이

알고 보니 나는 도전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더라.

대학 때는 마사회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서 20일이 넘게 호주 배낭여행을 갔었다.

'오성식의 굿모닝 팝스'라는 잡지책 끝에 같이 갈 사람 구인광고 코너가 있었다.

그 코너를 이용해 생판 모르는 사람을 언니라 부르며 동행을 했다.

그때 영어가 안 통해서 번지 점프를 얼떨결에 첫 번째로 뛰어내렸다.

그 놀라운 경험은 자랑거리가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바위, 에어즈 락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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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사랑하는 이, 줄여서 문이 입니다. 삶을 아름다운 글 무늬로 보여주고싶은 무늬, 아니 문이입니다. 나이 오십이 넘어 뒤늦게 문학의 맛을 알았습니다. 함께 나누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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