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자작시
by
문이
Mar 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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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누군가
강냉이 튀겨
나무에
팝콘을 매달아 놓았다
겨우내
굶주린 검은 줄기
배불리
먹어보라고
은은한 향기로
생명들
불려들여
함께
놀아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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