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모빌리티(대표 김영태, 이하 파파)가 교통 약자들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파파 에스코트’와 ‘파파 주니어’를 출시했습니다. 파파는 7일 ‘파파 에스코트’와 ‘파파 주니어’를 출시하면서 국내 업계 최초로 휠체어카를 도입하는 등 교통 약자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파파 에스코트’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동행이 필요한 교통 약자를 위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파파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24시간 전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출발지는 서울, 경기 전역 한정이며, 도착지는 내륙이라면 어디든지 가능합니다.
‘파파 에스코트’는 타사 유사 서비스와 달리, 탑승 전부터 세심한 배려를 통해 안전한 이동을 도와줍니다. 서비스 요청 후 차량이 탑승 장소에 도착하면, 고객이 요청한 장소까지 크루(드라이버)가 도보로 방문하여 차량까지 동행하며, 차량 도착후에도 최종 목적지까지 동행합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휠체어카를 도입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여 교통약자들의 이동 장벽을 낮췄습니다.
‘파파 에스코트’는 도착 후 안전까지 신경 썼다. 도착지가 인적이 드물고 어두운 곳일 경우, 헤드램프로 밝게 비추고 요청 시 집 앞까지 크루가 동행하여 고객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도와줍니다.
한편 ‘파파 에스코트’와 함께 출시한 ‘파파주니어’는 학원으로 등원하는 어린이들에 초점을 맞춘 특화 서비스입니다.
서울의 학원가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원할 수 있는 셔틀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 대치동의 경우 학원이 1,442곳이나 밀집해 있지만 셔틀버스 운영 비율은 1% 미만에 그쳐, 학원 등·하원 안전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파파는 ‘파파 주니어’를 통해 대치동 같은 학원 밀집 지역으로 향하는 어린이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 어린이들이 홀로 탑승하는데 따른 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일반 학원 통학 서비스와 달리, 학원 내부까지 동행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입실을 도와줍니다. 또한 학원 통학 시 특정 크루를 지정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그밖에 30일 단위로 일괄 예약이 가능해, 서비스 신청에 대한 번거로움까지 해소할 수 있습니다.
‘파파 주니어’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파파는 ‘파파 에스코트’와 ‘파파 주니어’ 출시로 일반 고객들의 편리한 이동 뿐만 아니라,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한 BMW 5시리즈, 제네시스 G90 등 프리미엄 수입·국산차 라인업을 추가하여 고품격 서비스 제공에 집중해, 타 이동 플랫폼과 차별화 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파파는 올해 안으로 퇴직 군인을 채용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이달 초 육군본부와 의전과 경호, 의료지원 경험이 풍부한 퇴역 군인들을 추천 받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해군, 공군 및 소방관, 경찰관 등으로 채용 영역을 넓혀 갈 계획입니다. 채용규모 또한 향후 허가 차량 증차 상황에 따라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파파는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교통약자도 소외받지 않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 입니다. 기존 실시간으로 차량을 호출하는 방식에서 업그레이드한 예약호출 서비스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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