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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파모빌리티 Aug 11. 2022

국내 유일, 전문 인스트럭터가 교육해 주는 "파파"

모빌리티 기사 교육의 차별화된 안전교육

파파는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수단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교통약자도 소외받지 않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입니다.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고 목적지까지 최대한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객을 바래다줍니다. 또, 고객 앞에 어두운 밤길이 펼쳐져 있으면 집에 갈 때까지 든든한 동반자가 되며, 학원에 등원해야 하는 어린이들에겐 친근하며 믿음직한 동료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보면, 파파크루(드라이버)들은 많은 일을 해냅니다. 일반 상식으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워 보이는데, 과연 파파의 크루(드라이버)는 얼마나 운전을 잘해야 할까? 혹시 따로 받는 교육이 있을까?




파파크루는 전문 교육을 받습니다.

파파크루가 처음 입사하면 4일 분량의 전문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파파 브랜드 교육, CPR 교육, 교통 약자 교육, 운전 이론 및 실습 교육, 차고지 현장교육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운전 이론 및 실습 교육은 파파에서 제공하는 커리큘럼의 꽃이자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 바로 전문 인스트럭터를 통한 값진 교육입니다. 이 커리큘럼은 4일 중 3일 차에 진행되며 운전면허시험장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실제 주행 시 도움이 되는 고급 기술들을 알려줍니다.


구체적으로 주행 안전과 관련된 실전 상식을 알려줍니다. 오전과 오후 두 파트로 세부 커리큘럼이 나뉘는데, 오전에는 6 Point 시트 포지션 및 스티어링 휠 조작법, 브레이킹 스킬, 시선처리, 안전운전 가이드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간단한 실습을 진행합니다. 


시트 포지션과 스티어링 휠 조작법의 경우 운전자의 운전 피로 경감뿐만 아니라 운전 집중, 차량 제어 능력 등을 위해 반드시 올바른 자세를 잡아야 합니다. 실내에서 간단한 교육을 진행한 뒤 미리 마련해 놓은 파파 차량으로 건너가 6 Point 전동시트 및 스티어링 휠 포지션을 직접 조작하는 시간을 가지며, 바로 옆에서 인스트럭터의 지도 아래 잘 된 예시와 그렇지 않은 사례를 직접 알려줍니다.


이런 방식의 운전교육은 따로 찾아서 신청하지 않는 한 매우 듣기 어려운 것으로, 파파크루들이 사실상 극소수만 받는 '운전 정예 교육'을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브레이킹 스킬은 차량에 기본 탑재된 긴급 제동 시스템, ABS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ABS는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으면 작동한다고 대부분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얼마나' 밟아야 하는지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실제로 써 볼 기회가 없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실제 긴급상황에서 브레이크를 완벽히 밟지 못해 사고를 피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인스트럭터는 브레이킹 스킬 교육을 통해 신규 크루들에게 브레이크에 대한 올바른 조작법을 가르칩니다. 그래야 운전자 자신뿐만 아니라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과정, 정말 중요한 시선

이어서 시선처리의 경우 오전에 진행되는 마지막 과정입니다. 교차로, 골목 등 일부 구간에서 좌회전, 우회전, 유턴 등을 할 때 시선을 어떻게, 어디에다 두어야 하는지 등을 가르칩니다. 운전의 기본은 '시야 확보'다. 주변을 제대로 보는 스킬이 없다면, 시야 사각지대가 더 넓어지고 이에 따라 사고 위험 역시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후 실습시간에 신규 크루들이 파파 차량에 탑승해 원형 코스를 계속해서 돌며 이 시선처리 스킬을 직접 연습합니다. 대체로 어색하고 불편하다는 의견을 보이며 극히 일부만 이전부터 이렇게 운전을 해 왔다며 자유자재로 운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크루들은 이 모든 과정이 번거롭다 할지라도 모두 귀찮은 내색 없이 호기심을 갖고 오히려 인스트럭터에게 많은 질문을 하며 온전한 운전 스킬을 연마하는데 집중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는 모두가 교통약자를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운전은 누구나 배울 수 있지만 '제대로' 배우는 건 어렵습니다. 특히 고객을 맞이해야 하는 크루 들은 다양한 차량을 운전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안정적인 운전을 중시해야 합니다. 다행히 파파엔 이런 필수 요소를 위한 커리큘럼이 갖춰져 있고, 이는 유사 서비스들 중 유일한 교육과정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듯, 운전 경력 역시 때로는 숫자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문적인 운전 교육을 이수한 파파크루라면, 남들보다 더 빛나는 운전 경력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파파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운전을 너무 편하게 해서 좋았다'는 의견이 곳곳에서 전해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파파는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교통약자도 소외받지 않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입니다. 기존 실시간으로 차량을 호출하는 방식에서 업그레이드한 예약 호출 서비스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www.papamobil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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