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 장유종 변호사입니다.
딥페이크범죄를 검색하는 순간 마음이 급해집니다.
장난처럼 여겼던 일이 경찰 조사로 이어졌다는 사실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이죠.
“설마 이 정도로 큰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는 생각도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현재 딥페이크범죄는 단순한 일탈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법은 이미 이 행위를 성범죄로 명확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이 상황을 가볍게 보느냐, 정확히 대응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앞날은 달라집니다.
지금 필요한 건 감정이 아니라 구조적인 판단입니다.
1. 딥페이크범죄, 처벌 기준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2024년 10월 개정된 성폭력처벌법은 딥페이크범죄의 범위를 크게 넓혔습니다.
유포 목적이 없어도 제작과 편집만으로 처벌이 가능해졌습니다.
소지, 저장, 구입, 시청 역시 처벌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성인 대상 딥페이크 음란물은 소지나 시청만으로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가능합니다.
직접 제작했다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검토됩니다.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면 아동·청소년 성보호법이 적용됩니다.
이 경우 소지나 시청만으로도 1년 이상의 유기징역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제작은 5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까지 규정돼 있습니다.
이제 딥페이크범죄는 수위 조절이 쉬운 사건이 아닙니다.
2. 미성년자라면 형사처벌을 피할 수 있을까요
만 19세 미만이라면 절차상 선택지는 남아 있습니다.
검찰이 정식 기소하지 않고 소년보호사건으로 송치할 수 있습니다.
소년보호재판으로 진행되면 전과 기록은 남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판단이 경찰 조사 단계에서 사실상 정해진다는 점입니다.
디지털 포렌식 자료와 서버 기록이 이미 확보된 상태에서 조사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진술이 흔들리거나 증거와 어긋나면 형사기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질문의 방향과 답변의 범위를 사전에 정리해야 합니다.
자녀가 관여한 정도, 주도성 여부, 압박 상황이 있었는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집니다.
경찰 조사에 대한 준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단계입니다.
3. 소년재판에서는 무엇이 판단 기준이 될까요
소년재판은 행위 자체보다 이후 태도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반성문은 형식보다 내용의 일관성과 구체성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작성한 선도계획서는 재범 가능성 판단의 핵심 자료로 활용됩니다.
교육 프로그램 참여나 상담 기록도 긍정적인 요소로 검토됩니다.
피해자가 존재하는 사안에서는 합의 여부가 보호처분 수위에 영향을 줍니다.
다만 합의 과정이 잘못되면 추가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판부는 단기 대응보다 이후 관리 가능성을 함께 살펴봅니다.
소년재판은 준비 정도에 따라 결과 차이가 분명히 드러나는 절차입니다.
딥페이크범죄는 디지털 흔적이 남는 범죄입니다.
경찰 조사, 검찰 판단, 재판 절차는 단계별로 연결돼 있습니다.
초기 대응이 정리되지 않으면 선택지는 급격히 줄어듭니다.
반대로 구조를 이해하고 대응하면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여지도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자녀를 혼자 조사실에 보내도 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신속히 저 장유종에게 도움 요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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