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근깨

by 내일십분전

입주청소가 마무리 될 때까지 걸었다.

4시간을 채우려 걸었는데 꽃과 물새와 초여름의 생기를 한가득 만났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서 그 모든 시간이 고스란히 콧등에 남았다.


2025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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