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ZE NIGHT X PLATFORM-L
청담동 일대에 위치한 예술 공간들이 프리즈 아트페어와 연계해 진행하는 〈FRIEZE 청담나잇〉 행사를 플랫폼엘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야간 전시 운영과 도슨트, 디제잉 파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했습니다.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독일 기반의 현대미술가 토비아스 레베르거 개인전 《You can call it Thunder (천둥이라 불러줘)》가 8월 20일(화)부터 10월 10일(일)까지 플랫폼엘에서 진행됩니다.
유화, 수채화 연작과 3D 프린트를 활용한 조각 작업 등으로 구성되며 〈예스(Yes)〉(2024), 〈노(No)〉(2024), 〈무한한 박스(Infinity Mirror Box)〉(2024) 등의 신작들이 처음으로 국내에 발표됩니다.
화려한 패턴과 색감의 혁신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일 현대미술가 토비아스 레베르거 작가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3 플랫폼엘 라이브 아츠 프로그램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이루다 작가의 오프닝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Nu’는 ‘New’와 음성학적 유사성을 가지며 북유럽 언어에서 ‘지금’을 의미합니다. 〈Nu Black〉은 ‘지금의 새로운 블랙’을 상징하며 다양한 관점을 통해 동시대적 해석으로 미디어 아트와 함께 무용으로 블랙을 표현하였습니다.
특히, 루이까또즈(@louisquatorze_official)의 로고와 작가 특유의 색감, 패턴이 어우러진 스토어와 디제잉 파티는 패션과 예술의 융합적 실험 공간으로서 플랫폼엘 관객들에게 예술의 밤을 선물하였습니다.
[전시 기간]
2024.8.20(화) – 10.10(목)
오전 11시 – 오후 8시
*매주 월요일, 추석 연휴 휴관 / 종료 30분 전 입장 마감
[전시 장소]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갤러리 2, 3 / 아넥스 2, 3
[전시 입장료]
1만원
[도슨트]
화 – 금요일 오후 12시 30분 / 오후 4시 30분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 오후 6시
*1회당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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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 ⓒ 토비아스 레베르거, 갤러리바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