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사람들도 다투지 않고 라마단기간에 입타르 초대를 집으로
라마단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오늘 유성에 있는 대전 이슬람센터에 방문했더니 3월 8일 6시경에 오라고 입타르초청을 하네요
3월8일에는 대전이슬람센터 소개와 네트워크시간이 세시부터 진행 됩니다. 이슬람..문화에 관심 있는 분은 방문 해 보세요.
대전 유성 충남대 농대 입구에서 유성구청 가는 방향, 농대로 193입니다. 유성홈플러스 건너편입니다
오늘은 대전 이슬람센터에 대전예술의 전당, 대전 문화이벤트 스케줄표, 달력등을 건네주고 왔네요
지난해7월 8월에 방글라데시 정부가 소요사태가 있어서 방글라데시소식을 국내에 알리고 있었습니다.
11월에 대전노은동농수산물시장에 갔다가 우즈베키스탄사람을 만났습니다.그분이 대전에 모스크가 유성홈플러스앞에 있다고 해서 찿아가니 대전이슬람센터가 있었습니다. 그곳은 옆에 교회가 있고 월드마트라고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식품을 팔고 식당도 있었습니다. 이맘에게 방글라데시사태을 이야기하며 방글라데시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맘은 아이들을 인사시키며 이아이들도 도와달라고 했습니다.이층에는 여자들 기도실있고 그곳에 국민은행계좌로 후원을 받고 고 있어서 그사진과 이맘 연락처가 적힌사진을 대전시 공무원들과 카카오에 연결된 기업들에게 어려움에 처한 방글라데시사람을 돕자고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맘은 방글라데시사람들에 대해서 말이 없네요.제가 올 1월과2월 아프고 사정이 여의치 않아 대전이슬람센터에 방문을 못하고 대전교육청에 가서 외국인 한글교실에 자원봉사자을 보내줄수 있냐고 물으니 시청으로 넘어가 협의중이라는 댑이 돌아왔습니다.오늘 대전이슬람센터에 가니 라마단이라며 해가 진 이후에 먹는 음식인 입타르을 먹는 초대를 하네요
전 koica 한국청년해외봉사단으로 방글라데시에 있을 때 라마단 음식인 입타르를 먹으러 저를 초대한 가정집으로 갔었지. 큰 회합에서 입타르를 안먹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근로자와 유학생등을 위한 떡국행사를 기획했을때 집으로 방문해서 외국인들이 가정식 떡국도 먹는 한국식체험을 생각하게된 것 입니다.
당근에 소식을 전했더니 한회원이 3월8일 행사에 세미나나 문화행사는 없는지 물어와서 이맘에게 전달했는데 답변이 없네요. 라마단에 3월8일 소식을 당근과 밴드 , 카톡에 단체에 달리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