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이나 공산국가 사교춤 스포츠로 즐긴다 ...학교졸업식. 사교계데뷔필수
서양이나 공산국가에서는 사교춤을 스포츠로 즐긴다고 ...학교졸업식., 사교계데뷔 필수 교양
요새 부루스을 배울까 생각중이다. 페이스북에서 춤 추는 모습을 보니 마음은 젊은날로 돌아가지만 내 무릎이 아프다.
손 잡고 추는 춤은 그러니 대전 서대전지하철역 지하1층에서 셔플댄스을 한다고 전화번호가 떴다.우리때는 에어로빅이 인기였다. 국민학교 주부클럽갔다오신 어머니는 무엇이 그리 재미 있었는지 집에 와서 음악을 틀고 우리들과 춤을 추기 시작했다..
어느 날은 학교에서 집에 돌아오니 아줌마들이 큰방에 있었다. 그 당시에는 주택가에 큰방이 많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집에서 동네 아줌마들이 춤선생을 모시고 춤을 배우셨다. 그리고 어머니는 동네 아줌마들과 나이트 클럽도 가신것 같다. 혹시 그때 계돈 천만원을 날리신 것은 아닌가 의심도 된다. 1979년도 에 어느날 학교을 다녀오니 엄마가 꼐주가 도망가서 천만원을 날리셨다고 했다.
난 그래서 춤을 아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우리나라에는 자유부인이라는 6.25전후의 문학작품이 있다. 어느 대학교수부인이 춤바람난 이야기라고하는데 ....이야기로는 일반 장교들은 일반 유곽의 여인을 상대을 안햇다고 한다.
박정희전 대통령 시절에는 미국장교나 미군들이 한국에서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일본으로 건너가 달러을 쓰고 들어와서 그때 정부인사들은 서울에 워커힐 호텔을 세웠다고 한다.
부탄에서 UNV 로 있을때 그곳에 사는 외국인들은 몇개월에 한번씩 부탄을떠나 외국으로 나간다고 했다.부탄인에 의하면 부탄에서는 외화인 달러을 얼마이상못쓰게 되어 있고 외국인이 현지인에게 달러을 거래해 줄 수없다. 한데 현지인들은 자꾸 나에게 외국에 나갈때 달러을 바꾸어 달라고 요청했다.현지인들은 외국에 나갈때 돈을 얼마이상 소지할 수 없다고 한다.외환관리법이 굉장히 엄격했다.
부탄당국에서도 외국인이 부탄내에서 달러을 소비하기을 바래서 각종 이벤트 행사을 벌이곤 했다.
내가 보기에는 나이트 클럽도 보수했어야 한다. 젊은 외국인들이 갈 곳이 많지 않다. 방글라데시도 마찬가지다.더구나 부탄의 나이트 클럽은 식당에서 일하는 여인들과 젊은이들이 가는데 부탄에서는 비싸다고 한다. 한때는 총성이 울리기도 했다. 패사움도 벌어지고 말이다.
스리랑카을 다녀온 선배에 의하면 스리랑카도 나이트 클럽이 있지만 태국의 나이트 클럽은 굉장히 크다고 놀랫다고 한다. 그러나 그시절의 우리가 추던 댄스는 디스코 ,말춤이다. 물론 국민학교시절에 포그댄스을 가을 운동회을 준비하며 추기도했다.
봉사단 연수에서 간단하게 사교춤을 배웠었는데 방글라데시에서 춤 기회가 없었다. 방글라데시는 남녀가 유별한 회교국가이다. 여자는 혼자서 베이비 택시도 안탄다고 한다. 잘못하면 인도로 팔려가기도 한다고 한다고 말이다.
부탄에 UNV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레베레베라는 부탄의 전통춤을 배우는데 굉장히 느리적 거리는 춤으로 남녀가 같이 춘다. 외국인들은 꼭 배워두라고 했다. 행사가 되면 곧 추게 된다고 말이다.
영국VSO봉사단원을 만난적이 있다. 그나라 유명 만두가게 였는데 큰 보온통에 만두을 잔뜩 샀다. 자기의 송별회을 준비한다며 나을 초대했다. 그 여인을 따라서 집에 가니 방이 두개였다. 그나라는 계급에 따라 방의 갯수가 달라진다고 한다. 그 때 방하나는 파티룸, 다른 하나는 댄스룸으로 꾸미었다. 나는 청소만 해주고 그냥 나왔다. 그냥 그 파티에 참석을 햇어야 하는데 옷을 다시 바꾸어입어야 하고 화장도 다시 해야 하고 춤도 샤교춤은 난 몰랐다.
나중에 UNDP근무하는 친구가 자기 집에서 파티에 초대해서 갔는데 어느 스위스 남자가 춤을 추자는데 내가 잘 모른다고 하자 그냥 자기가 리드한다고 따라 와 주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여러번 발을 밟다가 손을 내렸다.
한국에 돌아오면 쇼셜춤을 배우겟다고 다짐을 햇었는데 한국은 그 당시에 부루스는 부정적이었다. 지지난 주에 동네에 초보자에게도 춤을가르친다는 곳을 가니 문 앞에서 보니 색색깔의 전구가 돌아가고 너무 어두워 보여서 그냥 뒤돌아서 나왔다.
페이스북에서 사람들이 춤을 추는 곳은 밝은 곳이다. 그리고 이야기을 들으니 사교춤은 엄격해서 서로 몸을 가까이 하지 않고 일정간격을 둔다는 것이다. 서양에서는 10대에 배우며 귀족이나 사교계에 나가기전에 교양으로 배운다는 것이다.그리고 학교의 졸업식때 볼댄스인가 드레스을 입고 댄스파티을 여는 것이 흔다고 한다.
봉사단을 몽골로 다녀온 단원도 이야기 했다. 몽골에서는 큰 강당에 사람들이 모여서 모여서 춤을 춘다고 한다.일번 이번 삼번등이 있다고한다. 중국은 광장에서 모여서 사교춤을 춘다고 한다.과거 공산국가 뿐만 아니라 러시아계국가도 그렇다고한다..
그래서 인지 내가 주로 준비햇던 UNV 월례 파티을 호텔등에서 좌식으로 이야기 하며 부페로 진행하자 하루는 몽골 UNV인 졸마 도르지 고초가 그랫다. 그전에 호주 UNV프로그램머가 여자 였는데 남편이 굉장히 유머러스하고 파티을 열면 분위기 메이커 였다고 한다. 그리고 모두들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이다. 나의 UNV임기 말에는 캐나다 사람이 나에게 술을 안마신다고 화을 냈다. 나는 모임도 준비하고 나이드신 UNV 들 보좌을 하느라 실수할까봐 그리고 유엔브이 체크북을 내가 사인을 해야해서 늘 긴장이 됐다.
언젠가 애아빠가 부산에서 나을 데리고 나이트 클럽 앞까지 갔다가 다시 나왔다. 애아빠가 춤을 잘 추는지 못추는 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서양영화에서는 춤의 열기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서양인들은 일반 춤이 아니라 스포츠로 보기도 한다. 잘 모르는 사이에 춤을 추어보며 그사람을 어느 정도 아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스포츠 운동을 함으로써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우고 게임과 규칙을 안다고 한다.
이 사람이 나에게 해가 될 것인지 아니면 이득이 될 것인지 ....요새는 그런 생각까지 들었다. 한편으로는 어린아이와 섹스하는 것을 못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어른 여자들을 두려워해서 그런것은 아닐까?중국에서는 어린애을 기을 받아 건장한 사람의 기을 받기 위해서라고 어느 중국과 사업을 하던 사업가는 남자의 유액을 유한 부인은 사서 얼굴에 바른다고 한다. 인터넷으로 정자을 찾아보았더니 단백질 덩어리란다..예전에는 부인들이 태반화장품을 사용했다..각 나라 마다 전통 비법은 다를 것이다. 인도에서는 나이든 사람이 젊은 부인을 맞아 저승길 동무을 삼는 순장인가 80일간의 여행에도 나오듯이 여자을 불에 태우기도 한다.
우리는 국제사회을 준비하면서 외국인근로자을 받아들이면서 그들의 문화을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사회에 부정적인 문제도 생긴다.
우리사회에서는 언론이나 방송에서는 쇼셜댄스을 사교 댄스나 사교스포츠로 여기지 않고 이샹하게 본다. 어두운 조명발에 남녀가 너무 밀착되어 있게 표현을 한다.
방글라데시에서는 못느겼는데 부탄의 사회지도자 계층은 유학을 다녀온 사람들이라 서슴없이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춤추러 가자고 하고 그날이 되니 안간 사람도 있다. 그 나라 나이트 크럽에 가니 덴마크인은 내가 갈때 마다 현지인과 어울리며 자리을 지키었다. 그다지 춤을 추지는 않았다. 주위에서 그와 자리을 같이 하게 해줄려고 여러번 그랬다. 한데 이상하게 내 이름만 부르고 웃기만 했다.그리고 그는 내가 볼때 마다 여자 파트너가 바뀌었다.
스위스친구에 의하면 유럽에서는 어디을 가나 여자와 남자가 같이 입장을 한다는 것이다. 나이트 클럽도 그렇고 식당도 그렇다고 한다.
지난 번에 크로즈여행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그곳도 남녀가 같이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혼자도 예약가능하냐고 문자로 물었는데 아직 연락이 없다.
부산에 있을때 부산인가 울산인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마을 공동체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서 댄스파티가 열려야 한다고 홈페이지에 제안했다. 한국은 공산국가보다는 자유롭지만 어느 한편으로는 사교춤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일지도 모른다.외국영화을 보면 귀족댄스파티가 열리는 층 위에는 손님방이 여러개가 준비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예전에는 상류층은 누구의자식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는 아니겟지만 기숙학교에 자식을보내고 사회복지로 학교급식이 생기고 국가에서 노인복지차원에서 요양원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인지 남의자식을 돌보기도 하고 장학금제도가 발달을 한 것 같다. 다른 사람을 교육시켜 내사람을 만들고자 하는 ....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파티을 통해서 젊은 사람과 나이든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기가 편하다. 이야기을 하고 춤도 같이 추기도 하고 말이다. 언젠가 대전중구청에 동네 파티을 열자고 제안을 햇다. 학교급식실에서 식사도 해보고 동네 의 사람들이 얼굴도 보고 인사도 하고 아이들의 공연도 보고 같이 쇼셜 댄스도 추고 말이다.
요새는 학교 운동회가 짧게 해서 예전처럼 가을 운동회가 동네 축제처럼 떠들썩 하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