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매일 영어, 인생공부로 꿩 먹고 알 먹는 알짜 모임!

<하루 15분 영어 필사 모임> 8월 반을 모집합니다. :)

아래를 클릭하시면 신청 링크가 나옵니다. :)

<하루 15분 영어 필사 모임>



| 모임 소개 

"필사즉생! 적자생존!"

바로 ‘베끼고 적어야 산다’는 의미입니다. <반지의 제왕>, <식스센스>, <인생은 아름다워>, <슈렉> 등을 번역한 대한민국 대표 영화 번역가 이미도 씨가 귀띔한 영어학습법으로, 영어 스토리나 에세이 등 최대한 많은 문장을 베껴 써보아야 영어가 는다는 이야기이지요.

* 관련 기사: 외화번역가 이미도 씨 "나는 영화 읽어주는 남자"


바로 영어로 된 문장을 필사하는 행위가 풍부한 표현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영어 필사를 지속하면 내 안의 영어 창고에 다채롭고도 질 높은 표현을 많이 쌓아둘 수 있습니다. 문장 구조를 익히시는 데도 필사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작문과 문법 실력이 좋아질 수밖에 없으며 회화를 하실 때도 입에서 정확한 표현이 나옵니다. 이미 a, the와 같이 매우 사소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썼던 습관이 이미 손에는 길러져 있고, 뇌에는 새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 공부, 매일매일 하고 있나요? ‘해야 하는데… 진짜 해야 하는데…!!!’하면서 프로미룸러로 머물러 있지는 않나요? 직장, 관계, 그리고 아주 자잘자잘한 문제들까지 여러 가지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이유가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딱 15분’만 투자해서 필사를 통해 다시 영어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문장 듣기 연습을 위한 파일을 무료로 받는 혜택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제가 문장을 직접 읽고 녹음한 파일을 통해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확인하실 수 있기에 듣기 연습을 하시는데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영어 하면 일상이나 여행 영어, 비즈니스 영어와 같은 분야에만 초점이 맞추어지는 것이 다소 식상하고 갈증이 느껴지신 적은 없으신가요? 영어를 통해 생각이 키워지고, 감성의 깊이도 더 깊어질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일일까요?


저는 매일 영어 문장을 노트에 필사합니다. 원서, 테드 강연록, 긍정 확언(Positive Affirmations), 명사들이 전해주는 새겨듣고 싶은 명언 등 마치 빛처럼 느껴지는 영어 문장을 손글씨로 꾹꾹 눌러 담으며 하룻밤을 정리하는 시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소중히 눌러 담은 글은 제 의식과 정신을 지배하며 자연스럽게 체화되었고요.


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제가 신중하게 고르고 또 고른 문장들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느끼는 충만한 감정을 함께 누리시면서 감상을 서로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브런치에서 작가로 활동하며 글을 쓰고 있는데 때로는 영어 명언을 활용하면 글이 주는 메시지가 더욱 깊어진다는 것을 경험했어요. 물론 우리말로 된 명언도 큰 힘이 있지만, 영어로 적으면 약간은 더 낯선 듯하면서 울림을 강하게 준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제가 인용한 영어 문장을 수첩에 필사하시고, 사진 인증까지 해주시는 구독자분을 만나보는 진귀한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더욱 많은 분들과 영어로 필사하는 기쁨을 나누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으로 이어졌고요. 그리고 그것이 생각에만 머물도록 놓아두고 싶지 않아 용기를 내어 이 모임을 만들게 되었어요. :)


처음에는 작아 보여도 영어 문장들이 매일 차곡차곡 쌓여 나만의 든든한 자산이 됩니다. 그러면서 삶의 의미 있는 변화를 점진적으로 이루도록 해주지요. 능동적인 변화는 또 새로운 기회를 창조해 내기도 하고요! 기회는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내는 법이니까요.

‘하고는 싶은데... 문장 난이도가 상당한 건 아닌가?’하고 부담감을 왕창 느끼실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그런 문장들은 하루 15분 영어 필사 모임에서 보실 수 없으니까요. 수능 영어 수준을 이해하시는 분이라면 얼마든지 도전하실 수 있답니다. 그러니 ‘내 실력에 과연 해도 될까?’와 같은 고민은 고이 접어 주세요. :)




| 이런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아요 

 

오랜 시간을 내기는 어려워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영어 학습의 끈을 놓지 않고 싶으신 분


숨 가쁘게 바쁜 일상에 잠시 ‘pause’ 버튼을 누르고 영어 문장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고 싶으신 분


단순한 대화, 비즈니스 표현보다는 삶을 풍부하게 가꿔줄 수 있는 영어를 만나고 싶으신 분


하루하루 영어 문장을 축적하며 뿌듯한 기분과 일상의 소소한 활력을 얻고 싶으신 분


생각의 폭을 넓히는 도구로써 영어를 지혜롭게 활용하고 싶으신 분 


번역본에서는 만날 수 없는 ‘날 것’이 주는 생생함을 맛보고 싶으신 분


필사를 통해 영작을 차근차근 연습하며 자신감을 쌓아가고 싶으신 분



| 이 모임을 참여 후 변화될 모습 

 

하루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투자로 영어라는 멋진 세계에 조금씩 물이 들며 가까워집니다. 


우리말 필사와는 또 다른 매력과 맛이 깃든 영어 필사를 통해, 세계관이 넓어집니다. (넓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


시중에 널린 일상 회화나 비즈니스 영어와는 달리,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영어를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 모임 상세내용


매일 아침, 영어 문장을 글과 어울리는 이미지에 담아 드립니다. 그리고는 글 자체나 작가, 사유해볼 지점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문장에 대한 해석을 제공해 드리며 문장 안에 핵심적이거나 유용한 표현이 있을 경우, 이에 대해 이해하시기 쉽게 정리를 해드린답니다. :)


필사 분량은 매번 달라집니다. 때로는 길거나 중간 분량을, 때로는 짧은 분량을 필사하며 강약 조절을 하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찬찬히 살펴보시면 어떤 분위기인지 감을 더욱 수월하게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모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려 드리고자 실제로 게시했던 글 중 하나를 예시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 전달되는 녹음 파일 예시 



| 파트너 소개 @달래


국내파 출신으로 영어특기자 전형에 도전해 대학의 문을 열었습니다. 20대가 되어선 호텔 VIP 라운지에서 일하며 ‘앉아서’ 하는 세계 여행을 오롯이 즐기고는 했지요. 탐험가, 몽상가 DNA를 강하게 갖고 있어 호텔 유니폼을 벗은 이후, 약 2년간 길에 ‘서서’ 배낭여행을 했습니다. 


요가와 명상 수행, 정글 트레킹 등 해보고 싶은 건 다 도전해 보았어요! 여행을 통해 만난 세계 친구들과의 연을 귀중히 여기며 지금도 꾸준히 교류를 하고 있고요. 현재 영어 교육 현장에서 5년째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시간을 엮으니, 우리>의 공동 저자이며 매일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 모임 안내  


모임 기간 : 8/3 - 8/30 (4주)


| 참여해주신 분들의 생생한 후기


<하루 15분 영어 필사 모임>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모임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계실까요? 궁금하시다면 아래에 있는 모임 게시글의 댓글과 채팅방 메시지의 일부를 읽어봐 주세요. 

모임의 분위기를 마치 눈 앞에서 보시는 듯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지 않나요? :)


매일 전해드리는 글에 대한 감상과 의견도 매우 자유롭게 공유하고 있답니다. 이렇듯 활발한 교류를 통해 더욱 생산적인 모임이 되는 방향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모임을 참여하시는 유익함과 재미가 배가 됩니다!

글에 대해 어떤 사유를 서로 나누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아래는 모임에 참여해주시는 분들께서 필사를 하신 뒤 인증해주신 사진의 일부입니다.


필사를 하시는 순간만큼은 여유와 안정감을 느끼면서 나와 대화하는 시간을 즐겨보세요. 매일 필사를 하는 행위는 어제와 같은 오늘을 만들어 내지 않습니다.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가꿔주며 꽃 피울 수 있게 해 줍니다.

꾸준히 쓰다 보면 영어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매일 꾸준히 하시다 보면 스스로 변화를 서서히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그랬듯이요. 오랜 시간이 축적되면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이 꽤나 자연스러운 궤도까지 오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궤도에 올라타셔서 자유를 만끽하실 모습, 정말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 


| 모임 운영 방식  


네이버 밴드 모임에 초대를 받으신 후 입장해 주세요.


매일 아침 9시 이후, 정성스럽게 선정해 놓은 문장을 게시판에서 확인해 주세요.


밤 12시 이전까지 그 문장을 손으로 직접 필사하고, 사진을 찍어 채팅방에 공유해 주세요.


필사만 하셔도 좋지만, 문장에 관해 떠오르는 사유나 경험을 적어보시면 문장을 더욱 깊이 있게 음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든, 한국어든 한번 자유롭게 써보는 것이죠. :)




모임 신청 링크: 

<하루 15분 영어 필사 모임>


[무료 나눔] 한 땀 한 땀 정성껏 만든 영어필사 자료

https://brunch.co.kr/@111193/99


영어 필사가 영어를 잘하게 되는 지름길인 이유

(+) 영어 필사를 하는 방법과 여러 가지 팁!

https://brunch.co.kr/@111193/69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