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도 영상으로 시작합니다.
최근 2025 구글 I/O라는 행사가 있었고 꽤나큰 화재를 모았습니다.
사실 국내에 안 들어오 온 이상 안 다루려 했는데 오늘 국내에 업데이트가 됐더군요
다음 영상은 프롬프트 단한줄
게임플레이 영상 만들어봐
이걸로만 만들어진 거예요 스레드에는 수많은 AI 너들이 지금 영상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위쳐 3이라는 게임을 상당히 좋아하거든요 그렇기에
위쳐에 나오는 고양이 전투영상을 만들어봐로 이야기를 시작했죠
어때요 꽤나 놀랍지 않나요??
그럼 이제 자연스럽게 그런 의문이 따라올 겁니다. 다른 애들은 어느 정도 수준이길래 이 정도가 대단한 거냐??
그래서 직접 테스트해 봤어요
'사람들이 엄청나다 느낄만한 영상 만들어 봐
이 프롬프트 기반으로 한번 제작 굴려보자 가 이야기의 시작이죠
우선 아래영상은 루마 AI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사실 루마같은경우 빛조절이 안 좋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데 이영상에서도 빛조절 세부디테일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다음 영상은
GPT의 이미지 영상 생성 서비스인 소라예요
솔직히 구립니다... 뭔 이렇게 만들었다냐 싶을 정도죠
이런 말 하긴 미안하지만 루마보다 구립니다..
그럼 다음은 어떨까요? 이번에 이야기할 녀석은 비오 3의 경우
솔직히 영화의 엔딩크레디트를 가져온 느낌 이에 죠???
솔직히 이런저런 할 말이 많지만 소리가 진짜 사기입니다.
해외에서도 비슷한 영상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해외에서는 진짜 자유로운 고릴라와 인터뷰하는 영상이나
지금 아래의 영상은 500$를 써서 광고로 만든 영상입니다...
솔직히 세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사실 어제만 해도 이런 에이전트에서 충격을 받았었거든요...
출처는 PJ Ace로
오프닝 샷 프롬프트
"채도가 낮은 색감, 우울하고 차분한 조명. 어수선한 거실 소파에 사라(50대 여성)가 앉아 있다."
"그녀가 말한다 (우울하고 약간 떨리는 목소리): '우울증 때문에 모든 것을 시도했지만, 아무것도 효과가 없었어요.'"
세부스크립트는 Grok/ChatGPT로 만들었고 대략 5번씩 반복했다 했죠 사실상 500$로 꽤 쓸만한 광고를 만든 겁니다...
프롬프트 꽤 치는 저도 돈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수준이고 이제 중소 제작사들이 살아남는 게 가능할지에 대한 고민이 드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