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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돈데기리기리 돈데기리기리
우리가 다니는 여행은
공간으로의 여행같지만
알고보면 시간으로의 여행
공간은 머물지만
시간은 한번도 머무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엄마라는 공간에 있던 손목시계가
나라는 공간으로 여행을 떠나온지도 10년이 지났다.
어쩌면 나를 여행한 것이 아니라 10년을 여행한 것이다.
이제 6시간을 뒤로감아
헬싱키 시간여행을 다시 한 번 떠난다.
돈데크만~~~~~~~~~!
종이와 공간에 심쿵심쿵하는 디자이너 꿈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