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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목 삼매경에 빠지다.

이번 방학엔 아이가 무슨 놀이를 할까?

by 프레즌트

택배비 포함 2만 원어치 양말목을 사줬다.


1차로 어마어마한 양을 분류해서 묶었다.


딸의 취미가 되었다.


긴 겨울방학에 다양한 놀이가 될 것이다.


왼편 상자 아래에도 아래도 겹겹이 있다. 2킬로를 사줬다.


통통한 딸의 손이 귀엽다.


수납가방을 만들어 온 아이는

가장 먼저 엄마에게 보여준다.


뭐든 해봐!

니가 하는 모든 놀이가

너를 확장시킬 거야.


#방학 #양말목 #만들기 #놀이 #초등학생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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