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아이에게 수시로 해줬던 말들.

자주자주 해주는 일상의 말들.

by 프레즌트

너를 낳길 너무 잘했어.

너는 엄마, 아빠의 기쁨이야.


누굴 닮아 이렇게 멋질까?

너가 자랑스러워.


이렇게 사랑할 수 있을지 몰랐어.

아이를 낳고 나서 알았어.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맙다.


있는 그대로 니가 참 좋다.

할 수 있는 최상으로 사랑해.


괜찮아. 내가 알아. 너의 애씀을...

시도한 것도 멋졌어.

노력해 줘서 고맙다.


엄마, 아빠는 그래도 너를 좋아해.

항상 기대할 거야.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해냈니?

아이디어가 빛난다. 진짜.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너를 믿었어.

너가 쉽게 포기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괜찮아. 지금도... 너는 충분히 반짝여.

너로 인해 엄마, 아빠가 더 행복하다.


어릴 때의 너도 지금의 너도 앞으로의

너도 모두 사랑해~


#부모 #격려 #무조건적인사랑 #사랑표현

까치머리를 신경쓰는 아들에게

모자를 권유했다. 프에 간 아이.


닭살 돋는 말은..

원래 가족에게 하는 게 제일 효과적이다.

처음만 어색할 뿐..


익숙해지면 아이도 따라서 답을 해준다.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284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양말목 삼매경에 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