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설날에는 뭐니뭐니해도 가족 게임

아이엠그라운드. 손병호게임. 양세찬게임. 시장에 가면~ 게임. 윷놀이.

by 프레즌트

설날에는 조카들과 삼 남매 함께 모여 게임을 한다. 공기놀이, 윷놀이를 시작으로 추억의 3.6.9 게임, 아이엠그라운드. 공공칠빵. 손병호게임. 양세찬게임. 아파트게임. 시장에 가면. 빨리 앉기 게임 등등...


웃다가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났다.


게임만 4시간 넘게 한 듯하다.


신나는 가족게임.


사춘기 막내가 더 놀고 가고 싶다고 할 정도로 재밌었다.


장기자랑으로 조카들과 삼 남매 노래도 한곡씩 불렀다.


귀엽고 웃기고 행복이 따로 없는 듯했다.

엄마, 아빠, 외숙모도 우리들 노는 모습 보시며 흐뭇하게 쳐다보시고 많이 웃으셨다.


설날엔 아이들이 세뱃돈 받아서 신났고 게임도 즐겁고 떡국과 양념갈비, 노릇노릇 전 등 배불리 저녁까지 먹고 집에 돌아왔다.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758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760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