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편지군 시절 아버지의 편지를 받아 보니근면 勤勉 성실 誠實을 보여준 아버지 그립습니다.남들 눈에는 어떤 모습의 사람이었는지 궁금 치 않고 저에게는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한 모습만이 가슴에 저립니다.정의로운 사나이에서 힘 빠진 노인으로 변해 가는 삶의 여정 속에좀 더 잘해 드렸다면 하는 후회가 듭니다.이 한 장의 편지는 저를 지킨 보물입니다.
<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 출간작가
그 사람의 눈빛을 보다가 그 사람의 눈물을 잡고 싶어 하루를 지새우는 탁구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