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날에시월의 삶은 어디쯤일까황금빛 들녘을 물들인 노을이었을까해 질 녘 허수아비의 서글픔이었을까고즈넉한 산사에 부는 바람이었을까하룻밤의 공연 公演을 위해온종일을 던져야만 지탱되는 뮤지션들의 행복이나탁구가 인생의 마지막이고 싶은나의 바램이나치열 熾烈하게 열정 熱情을 태워세상과 싸우는 아름다운 하루가또, 지나간다.